요즘 인기리에 방송되고 있는 KBS 드라마 '태양의 후예' 다들 보셨나요. 젊은 청춘들의 애틋한 사랑과 그들만의 신념에 대한 이야기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특히나 송중기, 송혜교의 송송커플 혹은 극중 이름을 따서 시강커플의 인기는 정말 대단한 것 같습니다. 괜찮은 드라마가 나오면 드라마 만큼이나 많이 회자 되는 것이 바로 OST죠? 이번 태양의 후예 OST는 케이윌, 다비치, 거미, 윤미래 등 이름만 들어도 가슴벅찬 감동을 선사해주는 가수들이 대거 참여하면서 드라마만큼이나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그중에서도 가장 마음에 드는 가수 거미의 '유 알 마이 에브리띵 (You are my everything) 인 것 같습니다. 딱 첫 소절만 들어도 거미구나~! 하는 생각이 바로 들만큼 독특..
개인적으로는 바둑을 어떻게 두는지 잘 모릅니다. 예전에 잠시 집이란 무엇이고, 우상귀니 좌상귀 위치나 계가 하는 것 등 기본적인 것들을 잠시 배워보려다가 제 머리로는 너무 힘들어서 포기했던 기억이 나네요. 요 며칠동안은 이세돌 9단과 알파고라는 인공지능 프로그램과의 승부로 떠들석 한 상황인데요. 무엇보다 놀라운 것은 승리를 장담했던 이세돌 9단의 말과는 달리 2경기 모두 알파고의 승리로 끝이나고야 말았습니다. 어제였던 첫 날 이세돌 님이 졌다는 이야기를 들었을 때는 크게 놀라울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내용을 들어보니 알파고가 실수한 부분도 있었고, 이세돌 9단도 전초전 성격으로 떠보는 수도 있었다고 들었거든요. 그런데 오늘 2국 승부를 후반부에 보다가 해설해주시는 분들의 말을 들으니 점점 더 알파고의 능력..
햇살론은 일반 신용대출이 아닌 보증부 대출 상품으로 저소득층이 저소득자 및 저신용자와 같은 서민층의 금융 지원을 위해 탄생한 금융 상품입니다. 저신용자나 저소득자를 주된 대상으로 하는데다 경제적으로 상황이 어려우신 분들을 위해서 운영되는 정부 차원의 금융 상품이다보니 서민대출이라는 이름도 붙었답니다. 저축은행이나 신협, 농협과 같은 상호금융사에서 취급을 하고 있는 상품이기도 한데요. 이와는 반대로 상품의 내용은 비슷하지만 농협중앙회, 신한, 국민은행과 같은 시중은행에서 취급하는 서민금융(대출) 상품인 새희망홀씨와 같은 서민대출 상품도 존재합니다. 새희망홀씨의 경우엔 전국은행연합회에서 추진? 한 형태이고, 햇살론은 저축은행과 같은 서민금융회사(본인들 말로는 그렇다는)에서 추진하니까 이번에 알아두시면 좋을 ..
뜬금없이 햇살론에 대한 소개글이네요. 햇살론은 보통 대출은 아니라서 필요하신 분들이 있을 것 같아 소개해드리게 되었습니다. 햇살론이 보통 대출이 아니라고 말씀드렸는데요. 햇살론은 서민대출이라 부른다고도 해요. 이유를 알아봤더니 신용등급이 낮거나 연소득이 적은 분들을 대상으로 해서 그렇더라구요. 그렇다면 햇살론이란 정말 어떤 금융 상품인지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정확한 내용을 알아보니 요즘 가계대출 등이 많아져 30%나 40%와 같은 엄청난 고금리를 부담하시는 분들이 간혹 계시잖아요? 그런 분들 중 계속해서 그런 높은 금리를 부담하기 힘든 분들에게 10%대 (요즘은 7~9%대 인것 같습니다)의 저금리로 대환대출을 해주거나 가계 대출(신용대출)을 해주는 정부 차원의 대출이더라구요 그래서 아마 서민대출..
개인적으로 보험을 많이 가입하지는 않는편입니다. 기본적인 자동차보험이나 상해보험 정도에만 가입해둔 것이 전부인데요. 그러다가 '그래도 이건 있어야 겠다'라고 생각해서 가입한 보험이 바로 의료 실손보험이었습니다. 오늘로 정확히 1년 전에 친척 어른중에서 보험 영업하시는 분이 계셔서 간단하게 이런 저런 말씀을 드리고 가볍게 보장형으로 가입을 했습니다. 가입 당시만해도 보험료가 1만2천원 정도의 수준이라 크게 부담도 안 되고해서 잊어버리고 있었는데요. 최근 보험료가 자동갱신되었다는 문자와 우편물을 받고 흠칫 놀라게 되었습니다. 12,000원 하던 보험료가 1년만에 14,000원으로 올랐기 때문이었습니다. 실비보험 보험료가 1년 만에 12,310원에서 14,100원으로 인상됐다. 제가 가입한 보험은 현대해상 '..
핸드폰으로 사진을 찍으면 와 연동이 되게끔 해놓고 쓰는 편입니다. 보통 사진은 디지털카메라를 쓰지만 평범한 일상 사진들은 스마트폰으로도 많이 찍으니까요. 나름 블로그도 하니까 블로그 포스팅용으로, PC에서 사용하기 위해 웹 에 접속해서 사진을 다운받아 쓰는 편인데요. 최근에 N드라이브가 '네이버 클라우드'로 이름과 서비스 일부가 바뀌면서 사진을 PC로 받기 위해 에 접속하면 첫 화면이 정말 마음에 안 들었답니다. 추억의 사진인지 특별한 사진인지.. 제 개인적으로는 참.. 볼 필요가 없는 사진인데 자꾸 첫 화면에 나타나니 진심으로 짜증까지.. 났답니다. ㅎㅎ 그러다 귀찮아서 안 바꾸다가 안되겠다 싶어서 바꾸려고 했더니 도저히 메뉴나 옵션, 설정이 어디있는지를 모르겠더라구요. 그러다 어처구니 없는 곳에서 찾..