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사람으로 살 것인가 행복한 사람으로 살 것인가 세상을 살다보면 한 번쯤 은 고민하게 되는 부분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보통 사람들 처럼 평범한 사람 보통 사람으로 살아가는 일반적인 삶을 택할 것인지 아니면.. 살면서 누리게되는 소소한 행복이라도 스스로를 행복한 인생이라고 위로하며 어떻게든 즐겁게 살아가는 것. 분명 전자 보다는 후자를 택하는 것이 나을지도 모른다. 보통 사람처럼 살아간다는 것도 사실 쉽지 않은 인생이기 때문에 우리는 살면서 작은 것에도 행복할 줄 아는 삶이 조금이라도 더 아름답다 생각하는 사람들이 약간 더 많지 않나 싶다. 확실히 지금 우리가 살아가는 이 세상에서 보통 사람들 처럼.. 보통 사람으로 살아간다는 것 자체부터가 쉽지 않다고 느끼는 사람들이 많을 수밖에 없을 것 같다..
울림 없는 외침은 참 슬프고도 외롭네요. ^^; 얼마전에 XYZ 도메인과 웹 호스팅에 대한 글 을 썼었는데요. XYZ도메인을 가비아에서 구입하고 고도호스팅으로 연결했는데. 네임서버가 안 넘어간다는 내용이었습니다. 한 2주가 지나버려서 뭔가 이상하다 싶어 가비아 측에 다시 물어보니 자기네들은 잘못이 없고, 정상적으로 네임서버가 넘어갔다고 합니다. 그러면 고도호스팅의 문제가 인가 싶어서 정식도메인 연결에 대해서 문의해봤는데요. 그제서야 수동으로 연결처리를 해주더라구요. 이것 때문에 고대디에서 XYZ도메인 따로 구입해서 연결 시도까지 해보고 있었는데.. 혹시나 XYZ도메인 구입해서 별도의 다른 호스팅 업체로 네임서버 넘기시는 분들 가운데.. NHN 고도 호스팅 쓰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정식도메인 연결에서는 정상..
비단 레인보우 팬들이 아니더라도 레인보우 걸그룹 팀이 가진 능력에 비해서 왠지 모르게 잘 못 뜨던 것 같긴 하다는 사실은 많은 걸그룹 팬들이라면 약간은 인정하는 부분 같은데요. 결국은 해체하는 수순으로 가는군요. 많이 아쉽습니다. A때가 확실히 정점이었던 것 같고요. 그 다음 몇번의 활약을 하긴 했지만 제대로 시장을 공략하지 못하면서 레인보우도 결국은 역사속으로 사라지는군요. 진짜 아쉽지만 그래도 몇몇 멤버들은 제 살길을 찾아갈테니.. 알아서들 하시겠지만 더 이상 볼 수 없는 걸그룹들이 하나씩 생겨난다는 것만으로도 아쉬움이 남네요 ㅜ
하루에도 수십번씩 머나먼 곳으로 떠나는 상상을 해보곤 합니다. 많은 이유가 있겠지만 자유에 대한 의지가반영된 결과라고 생각해볼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오늘도 아침에 집에서 나오는 길에 이곳저곳에 붙은 현수막과 전단을 바라보면서 우리 아파트의 보증금은 얼마나 나올 수 있고, 최저 금리는 얼마인지도 알아볼 수 있을 것 같아요. 수시상환이나 만기일 상환 등이라고하는데 2금융권에서 대출을 받아야 한다는 게 참 슬프네요. 그래도 어쩌할 수는 없겠네요. 달리 방법이 없잖아요. 우리가 살가는 양식 안에서 우리들 스스로 방법을 찾을 수밖에요. 내일도 잘 될지는 모르겠지만 화이팅 입니다. :)
한화이글스 팬이에요. 오래디진 않았구요. 3~4년 되었습니다. 올해는 그나마 서너번 정도 직관을 다녀왔는데요. 1번 빼고는 다 이겼네요. ^^ ㅎ 한화에 대한 열망을 담아 한화이글스 최훈 카툰 피규어도 사고 막 그러고 있는데요. 시즌2 화난 이글이는 꽁지머리? 닭벼슬?? 흰색 플라스틱 부분이 조립이 잘 안되고 쉽게 떨어지더라구요. 국수가락만한 크기라서 한 번 떨어트리면.. 완전 좌절!! 핸드폰 조명 키고 한 참을 두리번 거려야 찾을 수 있을 정도로 작기 때문에 이참에 아예 본드로 접착시켰어요 ㅎㅎㅎ 보시면 아시겠지만 원래는 닭벼슬.. 아니지.. 독수리였지.. ㅜ_ㅜ 팬 조차 헷갈리는 비주얼 ㅋ 암튼 저 꽁지머리 부분이 유독 시즌2에서만 쉽게 빠져요. 시즌1의 경우엔 아주 딱맞는 사이즈라 잘 떼기도 쉽지 ..
복권에 목숨 걸 만큼 중독된 건 아니지만 주말에 생각날 때나 평일에 복권가게 지나가면 로또나 연금복권을 삽니다. 로또가 당첨금도 많아서 좋지만 연금복권은 1등에게 500만원씩 20년간 제공하니 (세금 제하면 410만원 정도 되나요?) 그런 부분도 마음에 들어서 종종 삽니다. 지금 30대 초반이니 50대까지 연금복권을 만약 탄다면. 꾸준히 200 ~ 300만원씩 저축하면서 노후 자금으로 사용하는 방법도 좋겠지요. 물론 물가 상승률을 고려해서 어쩌고 하지만 없는 것 보다는 좋잖아요 ^^; 지난주꺼 연금복권인데요. 하아 7등 아니면 될 생각을 안하네요. 고작 1천원짜리는 당첨확률도 높아서 몇장만 사도 될 확률이 높은데요. 그 이상은 정말 힘든 것 같습니다. 겨우 7등인데 로또 5천원짜리만큼이나 잘 안되는 것 ..
요 몇일전에도 야구보러 다녀왓는데요. 대전은 승용자가 교통 분담률??이 낮다고 해야하나?? 암튼 자가용 끄시는 분들의 비율이 높기도하고!! 대전야구장 자체가 구도심중에서도 보문산 근처의.. 외진?? 외곽이기 때문에 도로도 왕복 6차선이지만 사실상 4차선인 도로 2개, 반대 남쪽은 2차선 (양쪽은 주차) 서쪽도 마찬가지.. 아무튼 대전야구장과 종합운동장 주변은 교통이 원래도 조금 안 좋은 편인데 일단 한화 홈경기 야구를 하는 날이면 이 일대는 교통이 매우 혼잡스러워 집니다. 저도 자주 가는 편은 아니지만 평일에는 최소한.. 적어도 5시에는 출발해야 6시 살짝 전에 도착하는데 이 때쯤 부터 교통이 매우 혼잡해집니다. 매표소 근처 정문쪽 작은 주차장 A는 이글스 선수들이나 원정팀 버스, 중계차 및 사람들이 많..
도서정가제가 다시 뜨거운 감자로 떠오르는 것은 단통법 개정 문제와도 관련이 있을 텐데요. 도서정가제 : 책 가격을 출판사에서 결정한 가격보다 싸게 팔 수 없도록 하는 제도 ※ 책 값의 과열 경쟁 (과거 엄청난 할인의 폭으로 싼 값으로 책을 사던 시절!) 방지! 도서정가제 이전의 책값 문제에서 야기되는 학술/문예 분야의 일반서적 및 고급서적의 출간 위축, 골목상권의 작은 서점의 상권을 보호한다는 취치로 개정의 개정을 거듭했습니다. 그리고 현재의 도서정가제는 발간 18개월 이내의 서적 은 정가의 10%까지만 직접할인, 5% 간접할인으로 최대 15%까지만 할인할 수 있도록 제한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단편적으로 보자면 책값은 어디가도 거기서 거기. 대형 유통망에서라면 그저 책의 종류가 많고, 서비스 혜택의 폭이..
아이폰을 최근 구매하면서 저는 심플한 게 좋다는 이유로?! 실버 색상으로 구입했습니다. 솔직히 골드는 너무 오바처럼 보이고, 그레이는 검정색이 싫었거든요. 그래서 남은 대안은 실버와 로즈골드였는데, 핑크색이 좀.. 제 눈에는 변태 아재처럼 보여서 단순한 실버로 선택하게 되었답니다. 그런데 그래도.. 지인 남자 형님의 아이폰 로즈골드 색상을 보니.. 묘한 매력이 있긴 하더라구요. ㅋ 여전히 변태 색상 처럼 보이기도 하지만 암튼 예쁘다는 것을 부정할 정도는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이 확실히 들었답니다. ^^; ㅎㅎ (칭찬도 욕도 아닌.. ㅋ) 흠흠..; 암튼;; 요 색상이 로즈골드인데.. 처음엔 되게 헷갈리더라구요. 핑크 로즈인지 핑크골드인지 로즈골드인지 말이죠. 쉽게.. 생각하면 핑크색이고, 아이폰의 이름 부..
내집 마련하게는 게 쉬운일은 아닐꺼에요. 매매를 통해 자가를 마련하는 방법 말고 일단 전세는 물론 월세와 같은 개념으로의 내집마련도 참 어렵게 느껴집니다. 당장 떠나서 아끼고 살라면 살 수 없는 것은 아닌데 차마 그렇게 생활했을 때의 어려움을 모르는 것이 아니기에 더 무섭게 느껴지기도 하네요. 저 사진 처럼 컨츄리 하우스 이름은 그렇지만 2층짜리 단독 주택 (아니고 저택)은 너무나 큰 꿈. 그냥 월세나 전세 얻어서 독립하는 건 더더욱 꿈.. 사실 현실이 그리 녹녹치 않다는 것을 알고는 있었지만 이렇게나 어려웠다고는 미처 생각하지도 못 했는데.. 상당히 길어지네요. 어쩌면 아직은 그럴만한 시기가 아니어서 그럴수도 있겠지만 지금 당장 마음이 답답해 오는 것은 어찌 막을 길이 없습니다. 이런 여담을 나누는 것..
솔직히 저는 머리숱이 별로 없는편인데요. 특히 소갈머리라고도 하는 정수리 쪽부터 앞머리에 M자형으로 푹 파인 머리털들은 하나같이 힘이 없고 약한데 옆머리는 튼실해서 상대적으로 더 탈모가 돋보이는 편입니다. 약도 먹고 할때는 적어도 유지는 되더니 끊고나니 더 심해진 느낌도 있고 이후 2~3년 전부터는 상당히 탈모의 속도도 빨라지더니 지금은 매우 보기가 어려울 정도가 되어 버려 반삭머리를 하고 다닐때도 많습니다. 그런데 일단 오늘 이야기 하고 싶은 건.. 탈모보다도 머리에 땀이 너무 많이 난다는 불편한 진실 입니다. 이것도 조금 더 구체적으로 말하면 머리 전체적으로 많이 나기도 하지만 특히 정수리쪽으로 땀이 상당히 많이 납니다. 몸에서 땀이나는 신호는 무조건 정수리이고 여름에는 말할것도 없고, 겨울에도 맵거..
자주가는 카페 안쪽 벽면에 장식되어 있는 소소한 미니 화분 장식입니다. 아이폰 폰 카메라로 촬영했는데 생각보다는 퀄리티가 있네요?! ^^; 모형 화분이겠지만 소담소담해서 예쁘네요. 센스있게 3개 연달아 한쪽 (카페에서는 중심쪽)으로 몰아두니 조금 더 그럴싸해 보이는 것 같습니다. 바로 아래쪽에는 정사각형의 아기자기한 그림이 담긴 조각 그림들이 벽면에 부착되어 있는데요. 어떻게 보면 아주 무난한 듯 하면서 정감있는 디자인이 아닐까 싶습니다. 사장님 말씀 들어보니 카페 오픈하신지는 햇수로 4년이고 정확히는 3년 조금 넘었다고 하시더라구요. 작은 카페이지만 그래도 관리를 잘 해주시는지 내부는 깔끔깔끔~! 사모님하고 두분이서 교대로 하시고 중간 틈틈이 알바 직원분이 계시는데 애기도 키우랴 장사도 하랴 정신없을 ..
지난해에는 정말 힘들어서 그랬는지 어쨌는지 로또를 참 많이 샀었던 것 같습니다. 그러다보니 5등은 비교적 수월하게 당첨되었고, 최고 당첨 순위는 5등으로 5만원도 한 번 정도는 당첨되어 본적이 있었네요. 물론 지나간 일이고 희망사항이지만 그 때 번호 하나나 두개만 더 맞았어도 하는 아쉬움은 항상 느끼게 되는 것 같습니다. ^^; 이번주 아니 지난주 토요일에 추첨된 로또 1등 번호는 4, 5, 8, 16, 21, 29 + 3 이었습니다. 총 8명의 당첨자가 나왔고 1게임당 당첨금액은 19억 9천 5백만원으로 34%인가 37% 세금을 떼더라도 12~13억 정도는 실수령이 가능해보이네요. ^^ 축하드립니다. 2등은 총 50명으로 1게임당 5천300만원 인데요. 역시 세금을 떼면 3천500만원 정도 될 것 같네..
카페24에는 다양한 호스팅이 있습니다. 일반 10G 광아우토반 풀SSD 웹호스팅과 윈도우 전용 호스팅, 무제한트래픽 호스팅 정도로 구분을 하고 있는데요. 워드프레스 사이트를 만들어보기 위해서 카페24 쪽을 알아보시는 분들이라면 그리고 일반적인 웹사이트를 생각하시는 분들이라면 서버 환경 등을 고려하여 기본 상품을 사용하시는 게 가장 적절하다는 것 같습니다. 카페24 호스팅회사에서 볼 수 있는 웹호스팅 서비스의 기본 화면인데요. 카페24 측에서도 가장 추천하고 가장 많이 팔리는 상품이 바로 광아우토반 상품입니다. 표준적인 부분이라서 만약에 다른 윈도우 호스팅이 필요하다 하시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일반적인 선택을 하시는 것이 가장 무난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무제한 트래픽 상품의 경우에는 이미 웹 사용자들이 많은..
개인적으로는 바둑을 어떻게 두는지 잘 모릅니다. 예전에 잠시 집이란 무엇이고, 우상귀니 좌상귀 위치나 계가 하는 것 등 기본적인 것들을 잠시 배워보려다가 제 머리로는 너무 힘들어서 포기했던 기억이 나네요. 요 며칠동안은 이세돌 9단과 알파고라는 인공지능 프로그램과의 승부로 떠들석 한 상황인데요. 무엇보다 놀라운 것은 승리를 장담했던 이세돌 9단의 말과는 달리 2경기 모두 알파고의 승리로 끝이나고야 말았습니다. 어제였던 첫 날 이세돌 님이 졌다는 이야기를 들었을 때는 크게 놀라울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내용을 들어보니 알파고가 실수한 부분도 있었고, 이세돌 9단도 전초전 성격으로 떠보는 수도 있었다고 들었거든요. 그런데 오늘 2국 승부를 후반부에 보다가 해설해주시는 분들의 말을 들으니 점점 더 알파고의 능력..
하루하루 살아가는 게 쉽지 않은 세상입니다. 기성세대들은 여기저기서 치이는 게 일이고, 젊은 사람들은 하루가 멀다하고 천지개벽하듯 바뀌는 세상과 마주하느라 눈코뜰새 없는 24시간을 보내느라 몸도 마음도 다들 지쳐만 갑니다. 일주일에 이틀이나 휴일인데 우리네 휴일은 우리가 곱게 쉬는 것 마저 허락하질 않습니다. 밀린 집안일부터 전쟁터같은 마트는 물론이고, 편안히 쉴 수 있을 것 같던 나들이나 여행은 몰려드는 인파로 더 큰 스트레스와 피곤함을 가져다주기 일쑤이지요. 그런 사람들에게 잠시나마 허락되었던 또 다른 공간인 SNS 마저도 이제는 다른 사람들의 눈치를 봐가며 업무의 연장선이나 또 다른 나 자신의 자아로 만들어내야하는 감정 노동까지 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런 분들을 위한..? 아니, 지금 이 시대를 ..
오랜만에? 초대장을 받았네요. 사실 자주 받아본건 아니지만... ㅎ 아무튼.. ^^; 새롭게 블로그를 시작해보시고 싶으신 분들.. 티스토리가 처음이신분들.. 초대장이 꼭 필요하신 분들께.. 초대장 5장을 나누어 드려고 합니다! 같이 놀아요! (티스토리에서..ㅎ) 1. 비 밀 댓 글 (개인정보 유출하고 싶진 않으시죠? 무단 수집되도 전 몰라요) 2. 이 메 일 기 입 필 수 (티스토리 ID가 되니까 안 적어주시면 초대장도 못 보내드려요) 3. 간 단 한 코 멘 트 (관심분야, 목적, 블로그 경험 등을 간단히 알려주셔요) ※ 상기내용 준수하신 분들께 초대장 우선(선착순) 배포! ※ 초대장은 낮시간에 확인해서 보내드릴게요!
사실 소문만 애매하게 듣고는 잊어버렸던.. 어쩌면 정우성에 대한 반감? 당시 JTBC에 대한 불신? 혹은 나름대로 군생활하느라 바빴던 당시의 부족했던 시간 탓이었을까? 그와 그녀의 심장박동소리 '빠담빠담'을 지난 주말에서야 처음으로 보게 되었습니다. 목요일 밤에 처음 보기 시작했다가 '재미있네' 라는 생각을 갖고 8화쯤 연속으로 보고나서 하루도 채 지나지 않아 20화 전체를 쉬지도 않고 밤을 새워가면 보게 되었습니다. 사실 재미있고 좋은 드라마라면 쉼 없이 연속으로 보는.. 소위 말하는 '정주행'을 한 두번 해본건 아니니까 그리 어렵게 생각하진 않았지만.. 드라마 보는 내내 정말 많이 힘이 들었습니다. 고된 연속 시청에 따른 몸의 혹사도 혹사였지만 감정에도 큰 혹사를 당했습니다. 한 10화 11화를 기점..
오늘 간만에 구글 애드센스에 로그인해 봤더니 아래와 같은 특이한 안내사항 하나가 들어와 있었습니다. '잠재고객 참여 유도'라는 제목과 함께 '일치하는 콘텐츠(베타)'를 이용하면 사이트 방문자 관심분야와 관련된 게시글이 더 많이 게재됩니다 라는 안내였습니다. 항상 구글에서 뭔가 설명해주는 말은 상당히 주의깊게 읽어보아야만 이해가 가는 경향이 있어서 일단은 시작 버튼을 눌러 '일치하는 콘텐츠(베타)'가 무엇인지를 알아보았답니다. 구글은 항상 보면.. 뭔가 자세히 설명한 것 같은데.. 열심히 설명한 것 같은데 읽다보면 약간 장황한 설명문이 많다고 해야할까요?? 이해가 되는듯 안되는듯..;; 대충 보자면 일치하는 콘텐츠 단위를 사용하면 해당 페이지에서 방문자가 더 유심히 살펴볼 것 같은 유사한 주제를 해당 광고..
보통은 재미삼아 가끔씩 구입하게 되는 복권! 여러분들은 얼마나 자주 구매하시나요? 얼핏 듣기로는 한 주에 10만원? 그 이상을 넘어가면 이건 정말 재미가 아니라 진지하게 도박중독을 의심해야 한다고도 하던데.. 저 개인적으로는 헛된 희망을 안고 매주 1~2만원씩 세금을 내고 있답니다. ㅎㅎ 친구들이 그러더라구요. "뭐하러 그렇게 쓸데없이 애국자 행세냐", "성실한 세금 납부자 나셨다" 라구요 ㅋㅋㅋ 하긴 생각해보면 이런 말들도 일리는 있습니다만.. 그래도!! 만에 하나 모르잖아요!! 라면서 재미삼아 한다고 말하고 있답니다. 지난주 연금복권 224회차 당첨결과이네요 6조 569574, 7조 835657이 1등 으로 월 500만원 x 20년 ㄷㄷ 사실 뭐.. 요즘은 워낙 세상 살기가 퍽퍽하다보니 안되는줄 알면..
티스토리 블로그를 시작하시는 분들의 절대 다수는 네이버 블로그를 한 번 이상씩은 해보신 분들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어떤분들은 부수입이든 전업이든 수익형 블로그를 만들어 보기 위해서.. 또 어떤분들은 네이버 블로그 보다 더 전문적인 블로그를 만들어보고 싶으신 마음에 티스토리를 시작하시는데요. 이런 티스토리 블로그는 원소속?이 KAKAO(카카오) 그룹이기 때문에 네이버 보다는 포털사이트 다음(Daum)에 먼저 검색반영이 자동으로 이루어지고, 네이버 검색 결과로 반영되기까지느 약간의 시간이 더 걸리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우리나라 검색 시장의 70%이상을 거의 독과점하듯 차지해 버린 포털사이트는 다음(Daum)이 아니라 네이버(Naver)이기 때문에 대부분의 티스토리 유저분들은 네이버 검색 결과에 내 티스토리 ..
티스토리를 시작한지는 이제 겨우 2년도 채 되지 않았지만 티스토리의 이것저것 구석구석을 사용해오면서 좋은점도 있고 나쁜점도 있다고 나름 생각해왔습니다. 그중에서도 특히 애드센스 부분은 많은 티스토리 유저들이 갈망해오던 기능이었는데, 다소 늦은감은 있지만 이번 15년 늦여름! 드디어 플러그인으로 출시되었습니다. 그리고 이어서 이번에는 구글애널리틱스와 네이버애널리틱스(애널리틱스 : 웹사이트 통계 분석 관리 도구)가 추가되었는데요. 이번 플러그인 추가 업데이트는 조금 더 큰 의미로 다가오지 않았나 싶습니다. 일단 기존에 티스토리 블로그에 구글이나 네이버의 애널리틱스 기능 활용을 위해서는 코드를 직접 삽입해야 했습니다만 이번 플러그인 지원을 통해 간단히 추적 코드중 (구글)추적ID 및 (네이버)사이트ID만 플러..
기존에 운영하던 티스토리 블로그를 엎어버리고 새롭게 티스토리 블로그를 또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엎어버렸다고 해서 폐쇄하거나 글을 옮기는 이사 같은걸 하는 건 아닙니다만 아무튼 이렇게 또 한 번 새로운 출발을 하게 되었네요. 매번 블로그를 처음 시작해야 하는 순간이 다가오면 부푼 기대와는 달리 첫 번째 포스팅에 대한 부담이 많이되는 것 같습니다. 어디서부터 이야기를 해야할까.. 어떤 이야기를 하는 것이 좋을까.. 이런저런 생각들이 머릿속을 많이 스쳐가지 실제로 그것을 행동으로 옮기는데는 참 많은시간이 걸렸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번만큼은 그냥 아무런 생각없이.. 첫 테잎을 끊어볼까하고 이렇게 주저리주저리 떠들고 있네요. 티스토리나 다른 블로그들을 여러개, 종류도 다양하게 여러가지 블로그들을 운영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