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윤 '목격자' 2013년 싱글앨범 미스터(Mr.) 윤종신 작사/작곡 한 동안은 활동을 쉬었다가 2009년 6년만에 싱어송라이터로 본격적인 활동을 이어가던 박지윤. 2013년 발표했던 미스터 라는 싱글 앨범에서 미스터리 라는 곡은 저도 참 좋아했던 노래인데요. 그 곡 말고도 제 귀를 잠시 멈춰 세운 곡을 요즘 다시 발견했답니다. 바로 목격자 라는 곡인데요. 제목이 주는 첫 인상과는 다르게 '한 여성이 자신이 사랑하던 사람에게서 다른 연인이 있음을 목격하고 나서 느낀 심정'을 담은 그런 곡이랍니다. 자세한 내용은 중간에 자막으로 설명이 나오니까 한 번 보시면서 감상하시면 더욱 좋을 것 같네요. 이 노래를 더 찾아보다가 유스케(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터치,터치,터~치를 본 이후부터는 터치가 다르게 느껴지는..
오늘은 머리가 조금 복잡하네요. 어떤걸 포스팅해야할지 끄적끄적 대다가 웹서핑 하는데 1시간여를 낭비하고 말았으니.. ^^; 오늘은 그냥 사진만 올리고 머리를 좀 식힐 시간이 필요한가 봅니다. 지난 주말에 근처 공원에 갔더니 국화꽃축제인가가 거의 막바지에 이르렀더군요. 거기에 주말이라서 열린건지 몰라도 프리마켓? 암튼 작은 장터도 열리고 공원이 사람들로 북적북적~! 공연하는 친구들도 보이고, 날씨는 따뜻하고, 잔디밭에서 많은 사람들이 휴식을 취하는 모습을 보니 미세먼지는 온데간데 없고 가을만 남았네요. 공원 사진만 빼다보니 업데이트 안한 사진도 있네요. 다른 사진들은 http://CC0photo.com 을 확인해주시구요. 머리 좀 식히고 다시 돌아올게요.
온 세상이 뿌옇게 뿌옇게 물들어버렸네요. 봄 가을에는 이제 연례행사처럼 되어버린 미세먼지! 사실 미세먼지보다는 초미세먼지가 인체에 더 해롭다는 사실이나 우리나라가 미세먼지에 대한 특별한 해결이 없어서?? 유독 이런 미세먼지나 초미세먼지에 대한 기준치를 낮게 잡게 잡아놓고선 상대적으로 덜 위험한 것 처럼 보이게 한다는 말도 돌긴 하던데.. 뭐 사실이 어떻든간에 꽉막힌 하늘 만큼이나 가슴도 답답하고 마음도 답답한 하루하루가 계속되는 것 같습니다. 청명하고 푸르른 가을의 하늘은 온데간데 없이 이게 무슨 날벼락일까요. 고작 30대 초반인 제가 코흘리며 학교다닐때 기억으로도 이런 걱정은 별로 안하고 살았는데 말입니다. 물론 서울에서 살아본적이 없어서 서울은 모르겠지만 적어도 지방에서는 확실히 그런 일 없이 잘 커..
오늘 간만에 구글 애드센스에 로그인해 봤더니 아래와 같은 특이한 안내사항 하나가 들어와 있었습니다. '잠재고객 참여 유도'라는 제목과 함께 '일치하는 콘텐츠(베타)'를 이용하면 사이트 방문자 관심분야와 관련된 게시글이 더 많이 게재됩니다 라는 안내였습니다. 항상 구글에서 뭔가 설명해주는 말은 상당히 주의깊게 읽어보아야만 이해가 가는 경향이 있어서 일단은 시작 버튼을 눌러 '일치하는 콘텐츠(베타)'가 무엇인지를 알아보았답니다. 구글은 항상 보면.. 뭔가 자세히 설명한 것 같은데.. 열심히 설명한 것 같은데 읽다보면 약간 장황한 설명문이 많다고 해야할까요?? 이해가 되는듯 안되는듯..;; 대충 보자면 일치하는 콘텐츠 단위를 사용하면 해당 페이지에서 방문자가 더 유심히 살펴볼 것 같은 유사한 주제를 해당 광고..
지난번 포스팅에서 카페24 호스팅 가격 정보를 확인해 보았는데요. 월 500원이라는 생각보다 저렴한 가격부터 월 3.3만원이라는 후덜덜(?) 한 가격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소비자들의 상황에 따라서 적용 가능한 상품들이 존재하고 있었습니다. 카페24 호스팅 서비스가 호스팅 서비스 업체들 중에서 가장 싼 가격이라던가 가장 좋은 서비스라고 말하기 어려운 것은 사실이지만 적어도 국내에서 가장 안정적이고 보편화된 서비스임에는 틀림없는 것 같습니다. 여기에 기본 사항에만 적용된다지만 무료 호스팅을 통한 쇼핑몰 서비스를 지원해주고 있어서 쇼핑몰 창업을 꿈꾸는 분들에게는 더할나위 없이 좋은 스타팅이 가능한 호스팅서비스 업체라고 볼 수 있겠네요. 오늘은 호스팅과 뗄레야 뗄 수 없는 도메인에 대해서 알아볼 텐데요. 각 호스..
보통은 재미삼아 가끔씩 구입하게 되는 복권! 여러분들은 얼마나 자주 구매하시나요? 얼핏 듣기로는 한 주에 10만원? 그 이상을 넘어가면 이건 정말 재미가 아니라 진지하게 도박중독을 의심해야 한다고도 하던데.. 저 개인적으로는 헛된 희망을 안고 매주 1~2만원씩 세금을 내고 있답니다. ㅎㅎ 친구들이 그러더라구요. "뭐하러 그렇게 쓸데없이 애국자 행세냐", "성실한 세금 납부자 나셨다" 라구요 ㅋㅋㅋ 하긴 생각해보면 이런 말들도 일리는 있습니다만.. 그래도!! 만에 하나 모르잖아요!! 라면서 재미삼아 한다고 말하고 있답니다. 지난주 연금복권 224회차 당첨결과이네요 6조 569574, 7조 835657이 1등 으로 월 500만원 x 20년 ㄷㄷ 사실 뭐.. 요즘은 워낙 세상 살기가 퍽퍽하다보니 안되는줄 알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