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어사이드 스쿼드 예고편을 보고 이 영화에 대해서 1도 모르지만 예고편을 보니 이전에 악역을 맡은 캐릭터가 실시간 검색어로 떳던 것이 기억이 납니다. 배트맨 다크나이트의 조커 역을 맡았돈 히스레저 마냥 강렬한 인상의 캐릭터 였던 것 같은데 무슨 악역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일단 악역이라고 하기에도 미안한게. 스어사이드 스쿼드 영화의 주인공들 모두가 악당들이라는 설정이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조금은 예상 가능한 범위 내에서 때리고 부수는 미국 헐리우드 식 영웅놀이의 또 다른 탄생이랄까요? 일단 수박 겉핥기로 봤을 때는 그런 인상을 받았습니다. 적어도 줄거리를 보니 그렇게 나와있네요. 수어사이드스쿼드 (Suicide Squad) 히어로(영웅)들이 할 수 없는 특수 미션을 수행하기 위해 슈퍼 악당(안티히어로)..
캡틴아메리카 시빌워의 개봉(4월 27일 개봉예정)이 머지 않았습니다. 당대 최고의 히어로들이 한 자리에 모인다는 사실만으로도 많은 관심과 큰 인기를 모았던 어벤져스에 못지 않은 영웅들이 다시 등장하고, 이들이 분열하여 서로에게 화살을 겨눈다는 설정으로 지대한 관심을 모으고 있는데요. 영화를 띄엄띄엄 보신 분들이나 중간중간 핵심적인 내용이 포함되어 있는 영화, 특히 캡틴아메리카 전작들(캡틴 아메리카 윈터솔져, 퍼스트어벤져)을 안 보셨거나 보셨어도 기억이 잘 안나는 분들이라면 이번에 개봉하는 '시빌워'의 전반적인 맥락과 흐름을 이해하기에는 적지 않은 부담이 될 수도 있는데요. 이런 분들을 위해서 이미 다양한 영상들이 온라인 상에 공개되어 있어서 간단한 코멘트와 함께 영상을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첫 번째 영상..
프로듀스101이 끝난지도 좀 지난시점이지만 여전히 이 출연자의 영상만큼은 하루 한 번 꼭 챙겨보고 있습니다. 오빠팬이라고 하기에도 연배 차이가 제법 많이 나고 ^^; 그저 아저씨팬중에 한 명으로써 아빠미소를 절로 짓게 만들어주니 제 일상 생활에서의 숨은 활력소라고 해야할까요? ㅎ 플레디스 박시연 양이 바로 그 주인공인데요. 정확히 처음 기억하기로는 얌얌 무대였던 것 같습니다. 파란색 야구점퍼? 를 입고 깜직하게 노래하던 모습이 매우 짧은 순간이었지만 (편집참..) 생생하게 기억이 납니다. 그러다가 프로듀스101의 꿈꾸는 어린 소녀들의 당찬 포부와 열정에 반했달까요?! ㅎㅎ 그중에서도 박시연 양이 참 눈에 들어오더라구요. 중간에 약간의 구설수에 오르기도 했지만 개인적으로는 공감가는 말들이었는데.. 한편으로..
자주 있는 일은 아니지만 인터넷에서 자료를 받아 사용하려다 보면 ****.7z 라는 압축파일이 뜬금없이 등장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저도 오늘 어떤 파일을 하나 다운받아서 사용하려고 했더니 7z 라는 형태의 압축파일이었는데요. 사실 압축파일인지도 몰랐지만 대체로 웹에는 압축파일이 많으니.. 그러려니 했습니다. 아쉽게도 인터넷에서 바로 해결하기는 어려운 것 같고 간단한 프로그램을 하나 설치해야 하는 것 같은데요. 반디캠으로도 잘 알려진 반디소프트의 '반디집'이란 프로그램을 받아 압축을 해제하면 되었습니다. ▶ 네이버 자료실 반디집 바로가기 ▶ 반디소프트 반디집 홈페이지 바로가기 ▷ 또는 7z 압축풀기 다른 방법 찾아보기 (검색결과) 반디집을 몰랐을 때는 막연히 원체 유저들이 많은 알X 이 인기순위 랭크에 올..
말도 필요없는 현재 가장 인기있는 드라마이자 콘텐츠로 사랑받는 태후 열풍의 주인공 태양의 후예 OST 포스팅입니다. 특히나 태양의 후예는 다양한 OST들이 많이 출시되었는데요. 다양한 못지 않게 귀를 즐겁게 해주는 인상깊은 노래들도 많이 있어 같아 더욱 좋은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거미의 You are my everything이 가장 듣기 좋기도 했는데요. 오늘은 최근에 공개된 K.Will 케이윌의 "말해! 뭐해?" 뮤직비디오를 들고 왔습니다. 밝고 경쾌한 곡이다보니 드라마 속에서도 알콩달콩하거나 재미있는 부분에 많이 사용되기도 했는데요. 노래 첫 도입부만 들어도 이 드라마가 충분히 떠오를만큼 드라마와 잘 융화되는 것 같기도 합니다. 태양의 후예 OST Part.6 케이윌 '말해! 뭐해?' 케이윌 말..
서민을 위한 서민대출에는 햇살론, 새희망홀씨, 바꿔드림론, 미소금융 등이 있습니다. 이중에서도 햇살론 서민대출에 대해서 알아볼 텐데요. 햇살론은 신용보증재단 중앙회 및 지역 신용보증재단 등의 서민대출인데다 서민금융회사로 불리는 지역 상호금융사나 저축은행 등지를 통해서 취급되고 있는 덕분에 가장 친숙한 금융상품이 아닌가 싶습니다. 정부지원대출 햇살론 도와드림 센터 최대 3천만원 한도 최저 연 7% ~ 9% 금리 수준 3년 또는 5년 상환은 매월 원금균등분할 취급,중도상환수수료 없음 서민대출 상품이기 때문에 저신용 저소득자 분들의 생활안정을 돕고자 연소득 3천만원 이하 연소득 4천 이하 + 신용등급 6~10등급 및 3개월 이상 계속 근로중인 근로자, 자영업자 등 을 햇살론 대출 대상으로 정하고 있습니다. 가..
요즘 인기리에 방송되고 있는 KBS 드라마 '태양의 후예' 다들 보셨나요. 젊은 청춘들의 애틋한 사랑과 그들만의 신념에 대한 이야기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특히나 송중기, 송혜교의 송송커플 혹은 극중 이름을 따서 시강커플의 인기는 정말 대단한 것 같습니다. 괜찮은 드라마가 나오면 드라마 만큼이나 많이 회자 되는 것이 바로 OST죠? 이번 태양의 후예 OST는 케이윌, 다비치, 거미, 윤미래 등 이름만 들어도 가슴벅찬 감동을 선사해주는 가수들이 대거 참여하면서 드라마만큼이나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그중에서도 가장 마음에 드는 가수 거미의 '유 알 마이 에브리띵 (You are my everything) 인 것 같습니다. 딱 첫 소절만 들어도 거미구나~! 하는 생각이 바로 들만큼 독특..
개인적으로는 바둑을 어떻게 두는지 잘 모릅니다. 예전에 잠시 집이란 무엇이고, 우상귀니 좌상귀 위치나 계가 하는 것 등 기본적인 것들을 잠시 배워보려다가 제 머리로는 너무 힘들어서 포기했던 기억이 나네요. 요 며칠동안은 이세돌 9단과 알파고라는 인공지능 프로그램과의 승부로 떠들석 한 상황인데요. 무엇보다 놀라운 것은 승리를 장담했던 이세돌 9단의 말과는 달리 2경기 모두 알파고의 승리로 끝이나고야 말았습니다. 어제였던 첫 날 이세돌 님이 졌다는 이야기를 들었을 때는 크게 놀라울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내용을 들어보니 알파고가 실수한 부분도 있었고, 이세돌 9단도 전초전 성격으로 떠보는 수도 있었다고 들었거든요. 그런데 오늘 2국 승부를 후반부에 보다가 해설해주시는 분들의 말을 들으니 점점 더 알파고의 능력..
햇살론은 일반 신용대출이 아닌 보증부 대출 상품으로 저소득층이 저소득자 및 저신용자와 같은 서민층의 금융 지원을 위해 탄생한 금융 상품입니다. 저신용자나 저소득자를 주된 대상으로 하는데다 경제적으로 상황이 어려우신 분들을 위해서 운영되는 정부 차원의 금융 상품이다보니 서민대출이라는 이름도 붙었답니다. 저축은행이나 신협, 농협과 같은 상호금융사에서 취급을 하고 있는 상품이기도 한데요. 이와는 반대로 상품의 내용은 비슷하지만 농협중앙회, 신한, 국민은행과 같은 시중은행에서 취급하는 서민금융(대출) 상품인 새희망홀씨와 같은 서민대출 상품도 존재합니다. 새희망홀씨의 경우엔 전국은행연합회에서 추진? 한 형태이고, 햇살론은 저축은행과 같은 서민금융회사(본인들 말로는 그렇다는)에서 추진하니까 이번에 알아두시면 좋을 ..
뜬금없이 햇살론에 대한 소개글이네요. 햇살론은 보통 대출은 아니라서 필요하신 분들이 있을 것 같아 소개해드리게 되었습니다. 햇살론이 보통 대출이 아니라고 말씀드렸는데요. 햇살론은 서민대출이라 부른다고도 해요. 이유를 알아봤더니 신용등급이 낮거나 연소득이 적은 분들을 대상으로 해서 그렇더라구요. 그렇다면 햇살론이란 정말 어떤 금융 상품인지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정확한 내용을 알아보니 요즘 가계대출 등이 많아져 30%나 40%와 같은 엄청난 고금리를 부담하시는 분들이 간혹 계시잖아요? 그런 분들 중 계속해서 그런 높은 금리를 부담하기 힘든 분들에게 10%대 (요즘은 7~9%대 인것 같습니다)의 저금리로 대환대출을 해주거나 가계 대출(신용대출)을 해주는 정부 차원의 대출이더라구요 그래서 아마 서민대출..
개인적으로 보험을 많이 가입하지는 않는편입니다. 기본적인 자동차보험이나 상해보험 정도에만 가입해둔 것이 전부인데요. 그러다가 '그래도 이건 있어야 겠다'라고 생각해서 가입한 보험이 바로 의료 실손보험이었습니다. 오늘로 정확히 1년 전에 친척 어른중에서 보험 영업하시는 분이 계셔서 간단하게 이런 저런 말씀을 드리고 가볍게 보장형으로 가입을 했습니다. 가입 당시만해도 보험료가 1만2천원 정도의 수준이라 크게 부담도 안 되고해서 잊어버리고 있었는데요. 최근 보험료가 자동갱신되었다는 문자와 우편물을 받고 흠칫 놀라게 되었습니다. 12,000원 하던 보험료가 1년만에 14,000원으로 올랐기 때문이었습니다. 실비보험 보험료가 1년 만에 12,310원에서 14,100원으로 인상됐다. 제가 가입한 보험은 현대해상 '..
핸드폰으로 사진을 찍으면 와 연동이 되게끔 해놓고 쓰는 편입니다. 보통 사진은 디지털카메라를 쓰지만 평범한 일상 사진들은 스마트폰으로도 많이 찍으니까요. 나름 블로그도 하니까 블로그 포스팅용으로, PC에서 사용하기 위해 웹 에 접속해서 사진을 다운받아 쓰는 편인데요. 최근에 N드라이브가 '네이버 클라우드'로 이름과 서비스 일부가 바뀌면서 사진을 PC로 받기 위해 에 접속하면 첫 화면이 정말 마음에 안 들었답니다. 추억의 사진인지 특별한 사진인지.. 제 개인적으로는 참.. 볼 필요가 없는 사진인데 자꾸 첫 화면에 나타나니 진심으로 짜증까지.. 났답니다. ㅎㅎ 그러다 귀찮아서 안 바꾸다가 안되겠다 싶어서 바꾸려고 했더니 도저히 메뉴나 옵션, 설정이 어디있는지를 모르겠더라구요. 그러다 어처구니 없는 곳에서 찾..
하루하루 살아가는 게 쉽지 않은 세상입니다. 기성세대들은 여기저기서 치이는 게 일이고, 젊은 사람들은 하루가 멀다하고 천지개벽하듯 바뀌는 세상과 마주하느라 눈코뜰새 없는 24시간을 보내느라 몸도 마음도 다들 지쳐만 갑니다. 일주일에 이틀이나 휴일인데 우리네 휴일은 우리가 곱게 쉬는 것 마저 허락하질 않습니다. 밀린 집안일부터 전쟁터같은 마트는 물론이고, 편안히 쉴 수 있을 것 같던 나들이나 여행은 몰려드는 인파로 더 큰 스트레스와 피곤함을 가져다주기 일쑤이지요. 그런 사람들에게 잠시나마 허락되었던 또 다른 공간인 SNS 마저도 이제는 다른 사람들의 눈치를 봐가며 업무의 연장선이나 또 다른 나 자신의 자아로 만들어내야하는 감정 노동까지 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런 분들을 위한..? 아니, 지금 이 시대를 ..
빠담빠담 드라마는 다시 떠올리기만 해도 울컥 할 정도로 기억에 많이 남네요. 우연히도 최근에 JTBC에서 재방영을 결정하기도 했다는데 반갑기도 하고, 정주행해서 본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다시 해준다니 신기하기도 하고 그렇네요. 그냥 문득 든 생각이지만 드라마 편성이 안 돼서.. 설마.. 빠담빠담을 다시 방송해주는 건 아니겠죠?! ^^; 드라마 빠담빠담 보다보면 노을의 '살기 위해서' 라는 OST가 가장 유명하잖아요? 그리고 환희가 부른 '가지마'라는 곡도 기억에 많이 남고요! 그런데 극중 지나의 메인 테마? (맞나요?) 암튼 한지민(지나)가 힘들어 하는 순간들마다 흘러나온 이 노래 '사랑이 옳아요'도 정말 적재 적소에 배치되면서 드라마의 감동을 더해줬던 기억이 납니다. (제아의 '그대바보'가 약간 더 좋..
두구두구두구당! 오매불망 기다리던 스키 시즌이 눈앞에 다가 왔습니다. 스키나 보드 좋아하시는 마니아 분들이라면 이미 장비 준비도 마치셨겠죠? ^^ 저는 그렇게 마니아는 아니기도하고 가끔씩만 타러가는 정도일 뿐인데도 이렇게 기대가 되고 설렘이 가득한데.. 정말 좋아하시는 분들은 얼마나 기다리고 계실지 상상이 안 가네요!! ㅎ 암튼! 스키장 개장일이 궁굼하신 분들이 많으실텐데요. 요즘은 포털사이트에서 제공하는 정보들이 워낙 많다보니 뉴스기사나 블로그가 할일이 없을 지경이랍니다. 무슨 말이냐면 그냥 포털에서 "스키장" 이라고만 검색해도 위치며, 지도보기, 길찾기, 스키장 개장일까지 모든 정보들이 한목에 촤르륵 나열이 되거든요! 정리합니다. ㅎㅎ 2015 스키장 개장일이 궁굼하시다면.. 스키장 위치/주소가 궁굼..
오랜만에? 초대장을 받았네요. 사실 자주 받아본건 아니지만... ㅎ 아무튼.. ^^; 새롭게 블로그를 시작해보시고 싶으신 분들.. 티스토리가 처음이신분들.. 초대장이 꼭 필요하신 분들께.. 초대장 5장을 나누어 드려고 합니다! 같이 놀아요! (티스토리에서..ㅎ) 1. 비 밀 댓 글 (개인정보 유출하고 싶진 않으시죠? 무단 수집되도 전 몰라요) 2. 이 메 일 기 입 필 수 (티스토리 ID가 되니까 안 적어주시면 초대장도 못 보내드려요) 3. 간 단 한 코 멘 트 (관심분야, 목적, 블로그 경험 등을 간단히 알려주셔요) ※ 상기내용 준수하신 분들께 초대장 우선(선착순) 배포! ※ 초대장은 낮시간에 확인해서 보내드릴게요!
사실 소문만 애매하게 듣고는 잊어버렸던.. 어쩌면 정우성에 대한 반감? 당시 JTBC에 대한 불신? 혹은 나름대로 군생활하느라 바빴던 당시의 부족했던 시간 탓이었을까? 그와 그녀의 심장박동소리 '빠담빠담'을 지난 주말에서야 처음으로 보게 되었습니다. 목요일 밤에 처음 보기 시작했다가 '재미있네' 라는 생각을 갖고 8화쯤 연속으로 보고나서 하루도 채 지나지 않아 20화 전체를 쉬지도 않고 밤을 새워가면 보게 되었습니다. 사실 재미있고 좋은 드라마라면 쉼 없이 연속으로 보는.. 소위 말하는 '정주행'을 한 두번 해본건 아니니까 그리 어렵게 생각하진 않았지만.. 드라마 보는 내내 정말 많이 힘이 들었습니다. 고된 연속 시청에 따른 몸의 혹사도 혹사였지만 감정에도 큰 혹사를 당했습니다. 한 10화 11화를 기점..
무엇이건 간에 어느 정도 구색은 맞추어 줘야.. 소위 말하는 '있어보이는' 것 처럼 되는 것이 사실입니다. 블로그도 마찬가지로 블로그의 외형인 디자인 만큼이나 블로그의 주소(운영자의 ID)가 조금 더 있어 보인다고 해서 손해 볼 것은 없기 때문에... 아니!! 있어 보이면 조금이라도 더 좋기 때문에 나만의 블로그 주소!! 다시 말해 '도메인' 구입을 고려하게 되는 것 아닌가 싶습니다. ^^; 수많은 블로거분들은 네이버나 다음(티스토리)와 같은 블로그서비스 업체에서 기본적으로 제공하는 기본 URL 주소(개인ID.블로그서비스.com 등)을 사용하십니다. 확실히.. 특별한 관심이 있지 않고서는 블로그 주소(도메인)에 크게 개의치 않으신 분들이 대부분인데요. 하지만 앞서 말씀드린 '있어보이는'것에 조금이라도 신..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형만한 아우가 되지 못 했던 언프리티랩스타 시즌2가 지난주에 막을 내렸네요. 우승은 역시 시즌 초반부터 돋보적인 랩 실력을 선보이며?! 강력한 우승 후보로 점찍혔던 트루디가 차지를 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언프2의 가장 큰 수혜자는 역시 뭐니뭐니해도 '갓예지'양이 아닐까 싶은데요. 이런저런 이유로 매우 자연스럽게 우승은 트루디의 몫이 되었다지만 '예지'양이 보여준 파격적이고 재미있는 무대들은 다른 여느 무대들 보다도 파격적인 인상을 안겨주지 않았나 싶습니다. 물론.. 기성 아이돌 걸그룹 멤버라는 부담을 안고 출전한 원더걸스 유빈, 씨스타 효린이 보여준 기대 이상의 파워풀한 무대들도 생각해보면 그녀들을 다시 보게된 좋은 계기가 되었던 것 같습니다. 여기에 언더 최강이라는 키디..
예전에는 4월 5월 봄이나 9월 10월 가을 처럼 날씨가 좋을 때 결혼식이 많다고도 했지만 요즘 보면 때를 안가리고 참 결혼식이 많은 것 같습니다. 얼핏 어떤 뉴스에서 본바로는 예식장이 밀려서? 예약 문제 등도 있고 대부분 실내에서 치뤄지는 행사이다보니 이제는 굳이 성수기 비성수기 할 것 없이 결혼을 하기 때문이라고도 했던 기억이 나네요. 아무튼.. 잊고 있었던 지인에게 반가운 연락을 받지만 이내 청첩장을 주기 위함이었다는 사실을 알게되면 알게 모르게 섭섭하기도 하고.. 내심 나도 결혼할 때 그랬으니까 혹은 나도 결혼할때 그럴테니 하고 씁쓸한 미소를 짓게 되는 요즘인데요!! ^^;; 친구들 결혼하는 것 보면 생각보다 참 준비할게 많은 것 같더라구요. 개인적으로는 군대간부출신이라 젊을땐? 예도도 많이 나가..
빛과 소금처름 아끼는 인디밴드 그룹 '어쿠스틱콜라보' 노래 포스팅입니다. 최근에는 어쿠스틱콜라보의 새로운 앨범 '설렘, 사랑 그리고 그리움'을 발표함과 동시에 전국투어 콘서트도 진행하며 더욱 왕성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는데요. 이런 어쿠스틱콜라보의 노래중에서 특히나 좋아하는 노래들이 몇 곡 있어서 추천해드려 볼까 하고 이렇게 불쑥 나타났습니다. 오늘 추천해드릴 노래는 정규 2집 앨범이었나요? 그 앨범에 속한 'I DO'라는 곡과 가장 인기있다고 보아도 무방할 '묘해, 너와'라는 곡이랍니다. 일단 '묘해 너와'는 KBS 드라마 '연애의 발견'에 OST로 삽입되면서 많은 분들한테 사랑받은 곡이라서 잘 모르는 노랜데? 하시는 분들도 멜로디를 들어보시면 '아 이 노래~!' 하시고 알아챌것만 같은 노래랍니다...
박지윤 '목격자' 2013년 싱글앨범 미스터(Mr.) 윤종신 작사/작곡 한 동안은 활동을 쉬었다가 2009년 6년만에 싱어송라이터로 본격적인 활동을 이어가던 박지윤. 2013년 발표했던 미스터 라는 싱글 앨범에서 미스터리 라는 곡은 저도 참 좋아했던 노래인데요. 그 곡 말고도 제 귀를 잠시 멈춰 세운 곡을 요즘 다시 발견했답니다. 바로 목격자 라는 곡인데요. 제목이 주는 첫 인상과는 다르게 '한 여성이 자신이 사랑하던 사람에게서 다른 연인이 있음을 목격하고 나서 느낀 심정'을 담은 그런 곡이랍니다. 자세한 내용은 중간에 자막으로 설명이 나오니까 한 번 보시면서 감상하시면 더욱 좋을 것 같네요. 이 노래를 더 찾아보다가 유스케(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터치,터치,터~치를 본 이후부터는 터치가 다르게 느껴지는..
오늘은 머리가 조금 복잡하네요. 어떤걸 포스팅해야할지 끄적끄적 대다가 웹서핑 하는데 1시간여를 낭비하고 말았으니.. ^^; 오늘은 그냥 사진만 올리고 머리를 좀 식힐 시간이 필요한가 봅니다. 지난 주말에 근처 공원에 갔더니 국화꽃축제인가가 거의 막바지에 이르렀더군요. 거기에 주말이라서 열린건지 몰라도 프리마켓? 암튼 작은 장터도 열리고 공원이 사람들로 북적북적~! 공연하는 친구들도 보이고, 날씨는 따뜻하고, 잔디밭에서 많은 사람들이 휴식을 취하는 모습을 보니 미세먼지는 온데간데 없고 가을만 남았네요. 공원 사진만 빼다보니 업데이트 안한 사진도 있네요. 다른 사진들은 http://CC0photo.com 을 확인해주시구요. 머리 좀 식히고 다시 돌아올게요.
온 세상이 뿌옇게 뿌옇게 물들어버렸네요. 봄 가을에는 이제 연례행사처럼 되어버린 미세먼지! 사실 미세먼지보다는 초미세먼지가 인체에 더 해롭다는 사실이나 우리나라가 미세먼지에 대한 특별한 해결이 없어서?? 유독 이런 미세먼지나 초미세먼지에 대한 기준치를 낮게 잡게 잡아놓고선 상대적으로 덜 위험한 것 처럼 보이게 한다는 말도 돌긴 하던데.. 뭐 사실이 어떻든간에 꽉막힌 하늘 만큼이나 가슴도 답답하고 마음도 답답한 하루하루가 계속되는 것 같습니다. 청명하고 푸르른 가을의 하늘은 온데간데 없이 이게 무슨 날벼락일까요. 고작 30대 초반인 제가 코흘리며 학교다닐때 기억으로도 이런 걱정은 별로 안하고 살았는데 말입니다. 물론 서울에서 살아본적이 없어서 서울은 모르겠지만 적어도 지방에서는 확실히 그런 일 없이 잘 커..
오늘 간만에 구글 애드센스에 로그인해 봤더니 아래와 같은 특이한 안내사항 하나가 들어와 있었습니다. '잠재고객 참여 유도'라는 제목과 함께 '일치하는 콘텐츠(베타)'를 이용하면 사이트 방문자 관심분야와 관련된 게시글이 더 많이 게재됩니다 라는 안내였습니다. 항상 구글에서 뭔가 설명해주는 말은 상당히 주의깊게 읽어보아야만 이해가 가는 경향이 있어서 일단은 시작 버튼을 눌러 '일치하는 콘텐츠(베타)'가 무엇인지를 알아보았답니다. 구글은 항상 보면.. 뭔가 자세히 설명한 것 같은데.. 열심히 설명한 것 같은데 읽다보면 약간 장황한 설명문이 많다고 해야할까요?? 이해가 되는듯 안되는듯..;; 대충 보자면 일치하는 콘텐츠 단위를 사용하면 해당 페이지에서 방문자가 더 유심히 살펴볼 것 같은 유사한 주제를 해당 광고..
지난번 포스팅에서 카페24 호스팅 가격 정보를 확인해 보았는데요. 월 500원이라는 생각보다 저렴한 가격부터 월 3.3만원이라는 후덜덜(?) 한 가격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소비자들의 상황에 따라서 적용 가능한 상품들이 존재하고 있었습니다. 카페24 호스팅 서비스가 호스팅 서비스 업체들 중에서 가장 싼 가격이라던가 가장 좋은 서비스라고 말하기 어려운 것은 사실이지만 적어도 국내에서 가장 안정적이고 보편화된 서비스임에는 틀림없는 것 같습니다. 여기에 기본 사항에만 적용된다지만 무료 호스팅을 통한 쇼핑몰 서비스를 지원해주고 있어서 쇼핑몰 창업을 꿈꾸는 분들에게는 더할나위 없이 좋은 스타팅이 가능한 호스팅서비스 업체라고 볼 수 있겠네요. 오늘은 호스팅과 뗄레야 뗄 수 없는 도메인에 대해서 알아볼 텐데요. 각 호스..
보통은 재미삼아 가끔씩 구입하게 되는 복권! 여러분들은 얼마나 자주 구매하시나요? 얼핏 듣기로는 한 주에 10만원? 그 이상을 넘어가면 이건 정말 재미가 아니라 진지하게 도박중독을 의심해야 한다고도 하던데.. 저 개인적으로는 헛된 희망을 안고 매주 1~2만원씩 세금을 내고 있답니다. ㅎㅎ 친구들이 그러더라구요. "뭐하러 그렇게 쓸데없이 애국자 행세냐", "성실한 세금 납부자 나셨다" 라구요 ㅋㅋㅋ 하긴 생각해보면 이런 말들도 일리는 있습니다만.. 그래도!! 만에 하나 모르잖아요!! 라면서 재미삼아 한다고 말하고 있답니다. 지난주 연금복권 224회차 당첨결과이네요 6조 569574, 7조 835657이 1등 으로 월 500만원 x 20년 ㄷㄷ 사실 뭐.. 요즘은 워낙 세상 살기가 퍽퍽하다보니 안되는줄 알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