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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도 수십번씩 머나먼 곳으로 떠나는 상상을 해보곤 합니다.
많은 이유가 있겠지만 자유에 대한 의지가반영된 결과라고 생각해볼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오늘도 아침에 집에서 나오는 길에 이곳저곳에 붙은 현수막과 전단을 바라보면서 우리 아파트의 보증금은 얼마나 나올 수 있고, 최저 금리는 얼마인지도 알아볼 수 있을 것 같아요.
수시상환이나 만기일 상환 등이라고하는데 2금융권에서 대출을 받아야 한다는 게 참 슬프네요.
그래도 어쩌할 수는 없겠네요. 달리 방법이 없잖아요.
우리가 살가는 양식 안에서 우리들 스스로 방법을 찾을 수밖에요.
내일도 잘 될지는 모르겠지만 화이팅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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