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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프리티랩스타 시즌2에 출연중인 헤이즈(Heize) 첫방송의 첫 번째 출연자로 등장하면서 상당히 이목을 끌었는데요. 특히 방송상에서는 제시의 2제시 탄생?! 이라는 수식어까지 써가면서 헤이즈 알리기에도 힘을 보태는 것 처럼 보이기도 했습니다.

개인적으로 랩, 힙합에는 1자무식인지라 이렇다 저렇다 말은 못하지만 헤이즈 노래 들어보니 대부분 마음에 들더라구요. 많은 앨범, 많은 곡은 아니었지만 헤이즈의 노래 스타일은 제법 괜찮게 느껴졌습니다.

일부에서는 별로라고 이야기하는 사람들도 있긴 한데.. 뭐 어차피 개인의 취향일 뿐이니까요.

방송 이야기 나온김에 엠넷 '언프리티랩스타 시즌2'나 조금 보고 갈까요?

 

 

 

 

서울 사람 이에요! ㅎ

다른 많은 남자분들도 공감하시겠지만.. 특히 경상도, 부산 사투리 귀엽게 쓰시는 여성분들이 터트리는 매력 포텐이란~!! ㅋ

게다가 작고 왜소한 체형으로만 보였는데.. 자기관리도 잘 하셨는지 연관검색어에 '헤이즈 몸매'가 따로 있을 정도로 몸매가 좋으신 편~!

 

 

 

 

 

 

 

 

 

 

 

음악.. 노래 포스팅인데.. 삼천포로 너무 많이 새어버렸네요.

암튼 헤이즈양은 2014년 싱글 앨범 '조금만 더 방황하고'로 데뷔해서 전체 4개의 앨범을 발표했습니다. 곡으로는 5곡 정도가 있더라구요.

 

 

 

전체적으로는 '클럽이라도 좀 가' 혹은 '내 남자친구고 고맙대'의 인기가 가장 좋았는데 개인 취향상으로는 '조금만 더 방황하고'가 제일 느낌이 좋았던 것 같습니다.

뭐.. 노래야 듣는분들 취향이니까 들어보시면 될 것 같네요.

유튜브에서 앨범에 발표된 노래들만 따로 빼봤습니다.

 

 

 

 

 

 

 

시크한듯 도도한듯 강렬한 이미지이지만 그렇다고 너무 표독스럽다던가 쎄기만한 스타일은 아닌것도 같고.. 헤이즈 양을 가장 잘 표현하는 단어는 아무래도 시크함 같기도 합니다.

아직까지는 별다른 이슈없이 흘러가는 언프리티랩스타2, 그리고 그속의 헤이즈 인데요. 취향을 저격해준만큼 어떻게 될지 지켜보는 재미를 놓칠 순 없겠네요.

자기소개 사이퍼에서 보여준 랩도 제 막귀가 듣기에는 좋았는데 두 번째 미션에서 1:1배틀? 에서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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