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이글스 팬이에요. 오래디진 않았구요. 3~4년 되었습니다. 올해는 그나마 서너번 정도 직관을 다녀왔는데요. 1번 빼고는 다 이겼네요. ^^ ㅎ 한화에 대한 열망을 담아 한화이글스 최훈 카툰 피규어도 사고 막 그러고 있는데요. 시즌2 화난 이글이는 꽁지머리? 닭벼슬?? 흰색 플라스틱 부분이 조립이 잘 안되고 쉽게 떨어지더라구요. 국수가락만한 크기라서 한 번 떨어트리면.. 완전 좌절!! 핸드폰 조명 키고 한 참을 두리번 거려야 찾을 수 있을 정도로 작기 때문에 이참에 아예 본드로 접착시켰어요 ㅎㅎㅎ 보시면 아시겠지만 원래는 닭벼슬.. 아니지.. 독수리였지.. ㅜ_ㅜ 팬 조차 헷갈리는 비주얼 ㅋ 암튼 저 꽁지머리 부분이 유독 시즌2에서만 쉽게 빠져요. 시즌1의 경우엔 아주 딱맞는 사이즈라 잘 떼기도 쉽지 ..
오늘 롯데와 한화의 대전 경기 예매하고 기다리고 있었는데요. 어제부터 예보된 비로 비가 굉장히 많이 왔네요. (생각보다) 대전에도 비가 많이 왔다고 하는데요. KBO에서 프로야구 우천 취소를 하는 기준은 기본적으로 게임 개시 3시간전에 결정이 된다고 해요. 미리 예매 하신 분들이라면 알아서 환불되니 별도로 취하실 행동은 없고, 확인만 하시면 되는데요. 문제는 낮에는 비가 안오다가 게임시작 할 즈음부터 비가 오면 되게 애매하잖아요. 이 때는 현장에서 판단하기도 하는데요. 일단 게임이 시작되었으면 5회 말까지 진행된 거라면 노게임처리! 6회는 콜드게임으로 강제종료~!! (이때는 1점이라고 이기는 팀이 승리) 물론 일단은 비가 많이오면 게임을 일시 중지 시키고 강우 상태를 고려해서 심판이 게임재개나 우천취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