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블로그를 시작하시는 분들의 절대 다수는 네이버 블로그를 한 번 이상씩은 해보신 분들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어떤분들은 부수입이든 전업이든 수익형 블로그를 만들어 보기 위해서.. 또 어떤분들은 네이버 블로그 보다 더 전문적인 블로그를 만들어보고 싶으신 마음에 티스토리를 시작하시는데요. 이런 티스토리 블로그는 원소속?이 KAKAO(카카오) 그룹이기 때문에 네이버 보다는 포털사이트 다음(Daum)에 먼저 검색반영이 자동으로 이루어지고, 네이버 검색 결과로 반영되기까지느 약간의 시간이 더 걸리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우리나라 검색 시장의 70%이상을 거의 독과점하듯 차지해 버린 포털사이트는 다음(Daum)이 아니라 네이버(Naver)이기 때문에 대부분의 티스토리 유저분들은 네이버 검색 결과에 내 티스토리 ..
티스토리를 시작한지는 이제 겨우 2년도 채 되지 않았지만 티스토리의 이것저것 구석구석을 사용해오면서 좋은점도 있고 나쁜점도 있다고 나름 생각해왔습니다. 그중에서도 특히 애드센스 부분은 많은 티스토리 유저들이 갈망해오던 기능이었는데, 다소 늦은감은 있지만 이번 15년 늦여름! 드디어 플러그인으로 출시되었습니다. 그리고 이어서 이번에는 구글애널리틱스와 네이버애널리틱스(애널리틱스 : 웹사이트 통계 분석 관리 도구)가 추가되었는데요. 이번 플러그인 추가 업데이트는 조금 더 큰 의미로 다가오지 않았나 싶습니다. 일단 기존에 티스토리 블로그에 구글이나 네이버의 애널리틱스 기능 활용을 위해서는 코드를 직접 삽입해야 했습니다만 이번 플러그인 지원을 통해 간단히 추적 코드중 (구글)추적ID 및 (네이버)사이트ID만 플러..
기존에 운영하던 티스토리 블로그를 엎어버리고 새롭게 티스토리 블로그를 또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엎어버렸다고 해서 폐쇄하거나 글을 옮기는 이사 같은걸 하는 건 아닙니다만 아무튼 이렇게 또 한 번 새로운 출발을 하게 되었네요. 매번 블로그를 처음 시작해야 하는 순간이 다가오면 부푼 기대와는 달리 첫 번째 포스팅에 대한 부담이 많이되는 것 같습니다. 어디서부터 이야기를 해야할까.. 어떤 이야기를 하는 것이 좋을까.. 이런저런 생각들이 머릿속을 많이 스쳐가지 실제로 그것을 행동으로 옮기는데는 참 많은시간이 걸렸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번만큼은 그냥 아무런 생각없이.. 첫 테잎을 끊어볼까하고 이렇게 주저리주저리 떠들고 있네요. 티스토리나 다른 블로그들을 여러개, 종류도 다양하게 여러가지 블로그들을 운영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