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추석도 끝이나고 바야흐로 나들이 가기 좋은 10월이 되었습니다. 요즘은 봄가을이 많이 짧다보니 아쉬움이 더욱 큰데요. 이런때 일수록 15-16시즌을 기다리고 기다리시던 스키어, 보드어? ㅎ 분들은 더욱 마음이 설렘으로 가득하실 것 같습니다. 저도 보드를 몇 번 타보긴 했지만 한 번 맛들이면 정말~ 스릴넘치고 재미있어서 헤어나오지를 못할 것 같던데 푹 빠지신분들은 얼마나 더할까 궁굼하네요. 거처가 대전이다보니 보통은 무주리조트 스키장을 많이 이용하지만 간간이 친구들이나 동료들과는 경기도 강원도 쪽도 한 두번은 가봤는데 느낌은 확실히 위쪽이 더 좋더라구요. 무주리조트는 지역적 특성상 전라, 경상, 충청(대전) 지역분들이 몰리다보니 가보면 특히나 경상도 사투리가 귀에 많이 들리기도 하더라구요 ㅎ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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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10. 1. 21: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