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4월 5월 봄이나 9월 10월 가을 처럼 날씨가 좋을 때 결혼식이 많다고도 했지만 요즘 보면 때를 안가리고 참 결혼식이 많은 것 같습니다. 얼핏 어떤 뉴스에서 본바로는 예식장이 밀려서? 예약 문제 등도 있고 대부분 실내에서 치뤄지는 행사이다보니 이제는 굳이 성수기 비성수기 할 것 없이 결혼을 하기 때문이라고도 했던 기억이 나네요. 아무튼.. 잊고 있었던 지인에게 반가운 연락을 받지만 이내 청첩장을 주기 위함이었다는 사실을 알게되면 알게 모르게 섭섭하기도 하고.. 내심 나도 결혼할 때 그랬으니까 혹은 나도 결혼할때 그럴테니 하고 씁쓸한 미소를 짓게 되는 요즘인데요!! ^^;; 친구들 결혼하는 것 보면 생각보다 참 준비할게 많은 것 같더라구요. 개인적으로는 군대간부출신이라 젊을땐? 예도도 많이 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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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11. 6. 17: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