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블로그를 시작하시는 분들의 절대 다수는 네이버 블로그를 한 번 이상씩은 해보신 분들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어떤분들은 부수입이든 전업이든 수익형 블로그를 만들어 보기 위해서.. 또 어떤분들은 네이버 블로그 보다 더 전문적인 블로그를 만들어보고 싶으신 마음에 티스토리를 시작하시는데요. 이런 티스토리 블로그는 원소속?이 KAKAO(카카오) 그룹이기 때문에 네이버 보다는 포털사이트 다음(Daum)에 먼저 검색반영이 자동으로 이루어지고, 네이버 검색 결과로 반영되기까지느 약간의 시간이 더 걸리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우리나라 검색 시장의 70%이상을 거의 독과점하듯 차지해 버린 포털사이트는 다음(Daum)이 아니라 네이버(Naver)이기 때문에 대부분의 티스토리 유저분들은 네이버 검색 결과에 내 티스토리 ..
기존에 운영하던 티스토리 블로그를 엎어버리고 새롭게 티스토리 블로그를 또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엎어버렸다고 해서 폐쇄하거나 글을 옮기는 이사 같은걸 하는 건 아닙니다만 아무튼 이렇게 또 한 번 새로운 출발을 하게 되었네요. 매번 블로그를 처음 시작해야 하는 순간이 다가오면 부푼 기대와는 달리 첫 번째 포스팅에 대한 부담이 많이되는 것 같습니다. 어디서부터 이야기를 해야할까.. 어떤 이야기를 하는 것이 좋을까.. 이런저런 생각들이 머릿속을 많이 스쳐가지 실제로 그것을 행동으로 옮기는데는 참 많은시간이 걸렸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번만큼은 그냥 아무런 생각없이.. 첫 테잎을 끊어볼까하고 이렇게 주저리주저리 떠들고 있네요. 티스토리나 다른 블로그들을 여러개, 종류도 다양하게 여러가지 블로그들을 운영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