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가는 카페 안쪽 벽면에 장식되어 있는 소소한 미니 화분 장식입니다. 아이폰 폰 카메라로 촬영했는데 생각보다는 퀄리티가 있네요?! ^^; 모형 화분이겠지만 소담소담해서 예쁘네요. 센스있게 3개 연달아 한쪽 (카페에서는 중심쪽)으로 몰아두니 조금 더 그럴싸해 보이는 것 같습니다. 바로 아래쪽에는 정사각형의 아기자기한 그림이 담긴 조각 그림들이 벽면에 부착되어 있는데요. 어떻게 보면 아주 무난한 듯 하면서 정감있는 디자인이 아닐까 싶습니다. 사장님 말씀 들어보니 카페 오픈하신지는 햇수로 4년이고 정확히는 3년 조금 넘었다고 하시더라구요. 작은 카페이지만 그래도 관리를 잘 해주시는지 내부는 깔끔깔끔~! 사모님하고 두분이서 교대로 하시고 중간 틈틈이 알바 직원분이 계시는데 애기도 키우랴 장사도 하랴 정신없을 ..
주절주절 넋두리
2016. 5. 19. 17: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