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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사람으로 살 것인가 행복한 사람으로 살 것인가

세상을 살다보면 한 번쯤 은 고민하게 되는 부분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보통 사람들 처럼 평범한 사람 보통 사람으로 살아가는 일반적인 삶을 택할 것인지 아니면.. 살면서 누리게되는 소소한 행복이라도 스스로를 행복한 인생이라고 위로하며 어떻게든 즐겁게 살아가는 것.

 

분명 전자 보다는 후자를 택하는 것이 나을지도 모른다. 보통 사람처럼 살아간다는 것도 사실 쉽지 않은 인생이기 때문에 우리는 살면서 작은 것에도 행복할 줄 아는 삶이 조금이라도 더 아름답다 생각하는 사람들이 약간 더 많지 않나 싶다.

 

확실히 지금 우리가 살아가는 이 세상에서 보통 사람들 처럼.. 보통 사람으로 살아간다는 것 자체부터가 쉽지 않다고 느끼는 사람들이 많을 수밖에 없을 것 같다.

 

그런 의미에서 본다면 보통 사람으로 살아간다는 것도 엄청나게 많은 노력과 힘들 들어가는 일이 아닐까?

 

 

 

행복의 상대성

행복한 사람으로 살 것인가를 묻는 질문에서 행복하게 산다는 것이 분명 보통 사람이 아니라거나 평범하지 않은 특별한 삶을 사는 것이라고 단정 지을 수는 없을 것이다.

 

소소한 행복이든 큰 행복이든 사람들이 생각하는 행복 안에는 대체로 평범한 것들도 많다. 꼭 크나큰 행운이나 행복이 따라야만 하는 것이 아니니까. 

 

 

 

나는 대체로 행운은 적었지만 행복한 편은 아니었다는 생각을 하곤 한다. 

 

그러나 행복하지 않았다는 것 또한 결국은 상대적인 개념.

 

누군가에게 나의 행복은 길거리에 나붙은 광고 전단지 만도 못할 수 있다. 하지만 또 어떤 사람들에게는 그런 소소한 행복이라도 있으면 좋겠다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으니까.

 

 

 

 

당신은 어떤 사람인가?

평범해지고 싶은 당신을 위해

 

 

 

얼마전에 성황리에 시즌2를 마감한 청춘시대2, 지난해 시즌1에서 가장 많이 회자되었을 만한 명대사.

 

평범해지고 싶다는.. 죽을만큼 노력해서 평범해지고 싶다는 밸에포크 맏언니 윤진명의 애타는 삶과 그 본능에서 나온 진심. 그렇게 죽을둥 살둥 노력해서 고작 되고 싶은게 평범한 회사원이라..

 

고작 회사원. 고작 평범한 보통 사람..

 

이 글을 읽는 당신에게 보통 사람으로 산다는 것은 '고작'인가, '무려'인가.

 

남들이 정하기 전에 나부터 정해놓으면 어떨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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